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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 도전! K-스타트업 2024 시작된다
- 등록일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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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K-스타트업 2024 시작된다
국내 최대 규모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가 본격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해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 스포츠리그를 신설해 11개 예선 리그로 운영한다.
9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를 진행하며 통합 본선(210개팀), 왕중왕전(30개팀)을 거쳐 12월에는 최종 무대인 왕중왕전을 통해 창업기업 10개사와 예비창업자 10개팀을 선정해 총상금 14억원(최대 3억원),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을 시상한다. 리그별 접수는 2월부터 6월까지 개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공고 사항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변화>
- 스포츠리그 신설하고 컴업 2024,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와 연계 운영, 글로벌 투자, 네트워킹 확대
- 대회 훈격체계를 TOP 10(장려상), TOP 7(우수상), TOP 3(최우수상), 대상으로 변경하고 왕중왕전에서 수상 실패한 팀에게는 특별상을 신설, 시상.
- 후속 연계 지원을 강화해 창업 사업화 지원 사업 우선 선정에 TOP 3(6팀, 창업리그·예비창업리그)까지 확대